[ 2018년 마포구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] 이홍민 59.2% 당선, 김성희 25.6% 당선
기사입력 2022/06/25 18:08 기사수정 2022/06/25 18:08
박진희
이홍민 59.2% 1위 당선, 김성희 25.6% 2위 당선, 3위는 15.2%를 얻은 바른미래당 김순금(표차 2,591표)
▲ 이홍민 59.2% 1위 당선, 김성희 25.6% 2위 당선, 3위는 15.2%를 얻은 바른미래당 김순금(표차 2,591표)
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마포구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홍민, 자유한국당 김성희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.
더불어민주당 이홍민 후보는 59.2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김성희 후보는 25.6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5.2%를 얻은 바른미래당 김순금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2,591표에 달했다.
더불어민주당 이홍민 후보는 59.2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김성희 후보는 25.6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5.2%를 얻은 바른미래당 김순금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2,591표에 달했다.
아현동 이홍민 58.4%, 도화동 이홍민 58.2%
▲ 아현동 이홍민 58.4%, 도화동 이홍민 58.2%
더불어민주당 이홍민 후보는 아현동(58.4%), 도화동(58.2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자유한국당 김성희 후보는 도화동(27.0%), 아현동(25.3%)에서, 바른미래당 김순금 후보는 아현동(16.3%), 도화동(14.9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더불어민주당 이홍민 후보는 "아현동", "도화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김성희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아현동"은 「 이홍민」58.4% > 「자유한국당 김성희」25.3% > 「바른미래당 김순금」16.3% , "도화동"은 「 이홍민」58.2% > 「자유한국당 김성희」27.0% > 「바른미래당 김순금」14.9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마포구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0,623명 중 25,807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3.5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801명, 기권:14,816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더불어민주당 이홍민 후보는 "아현동", "도화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김성희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아현동"은 「 이홍민」58.4% > 「자유한국당 김성희」25.3% > 「바른미래당 김순금」16.3% , "도화동"은 「 이홍민」58.2% > 「자유한국당 김성희」27.0% > 「바른미래당 김순금」14.9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마포구라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0,623명 중 25,807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3.5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801명, 기권:14,816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박진희 기자 vkoreacom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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