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2018년 마포구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] 권영숙 60.6% 당선, 서종수 26.3% 당선
기사입력 2022/06/25 18:08 기사수정 2022/06/25 18:08
박현수
권영숙 60.6% 1위 당선, 서종수 26.3% 2위 당선, 3위는 13.1%를 얻은 바른미래당 최병삼(표차 2,981표)
▲ 권영숙 60.6% 1위 당선, 서종수 26.3% 2위 당선, 3위는 13.1%를 얻은 바른미래당 최병삼(표차 2,981표)
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마포구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권영숙, 자유한국당 서종수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.
더불어민주당 권영숙 후보는 60.6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서종수 후보는 26.3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3.1%를 얻은 바른미래당 최병삼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2,981표에 달했다.
더불어민주당 권영숙 후보는 60.6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서종수 후보는 26.3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3.1%를 얻은 바른미래당 최병삼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2,981표에 달했다.
신수동 권영숙 59.8%, 용강동 권영숙 59.5%
▲ 신수동 권영숙 59.8%, 용강동 권영숙 59.5%
더불어민주당 권영숙 후보는 신수동(59.8%), 용강동(59.5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자유한국당 서종수 후보는 용강동(27.4%), 신수동(26.7%)에서, 바른미래당 최병삼 후보는 신수동(13.5%), 용강동(13.1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더불어민주당 권영숙 후보는 "용강동", "신수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서종수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용강동"은 「 권영숙」59.5% > 「자유한국당 서종수」27.4% > 「바른미래당 최병삼」13.1% , "신수동"은 「 권영숙」59.8% > 「자유한국당 서종수」26.7% > 「바른미래당 최병삼」13.5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마포구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35,908명 중 23,105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4.3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579명, 기권:12,803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더불어민주당 권영숙 후보는 "용강동", "신수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서종수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용강동"은 「 권영숙」59.5% > 「자유한국당 서종수」27.4% > 「바른미래당 최병삼」13.1% , "신수동"은 「 권영숙」59.8% > 「자유한국당 서종수」26.7% > 「바른미래당 최병삼」13.5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마포구가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35,908명 중 23,105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4.3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579명, 기권:12,803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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