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2018년 마포구바선거구 기초의원 선거] 한일용 52.0% 당선, 강명숙 19.3% 당선
기사입력 2022/06/25 18:08 기사수정 2022/06/25 18:08
박현수
한일용 52.0% 1위 당선, 강명숙 19.3% 2위 당선, 3위는 18.3%를 얻은 정의당 조영권(표차 2,088표)
▲ 한일용 52.0% 1위 당선, 강명숙 19.3% 2위 당선, 3위는 18.3%를 얻은 정의당 조영권(표차 2,088표)
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마포구바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한일용, 자유한국당 강명숙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.
더불어민주당 한일용 후보는 52.0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강명숙 후보는 19.3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8.3%를 얻은 정의당 조영권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2,088표에 달했다.
더불어민주당 한일용 후보는 52.0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강명숙 후보는 19.3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8.3%를 얻은 정의당 조영권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2,088표에 달했다.
서교동 한일용 51.1%, 망원1동 한일용 50.1%
▲ 서교동 한일용 51.1%, 망원1동 한일용 50.1%
더불어민주당 한일용 후보는 서교동(51.1%), 망원1동(50.1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자유한국당 강명숙 후보는 서교동(21.2%), 망원1동(18.9%)에서, 정의당 조영권 후보는 망원1동(19.3%), 서교동(18.1%)에서, 바른미래당 안미자 후보는 망원1동(11.8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더불어민주당 한일용 후보는 "서교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강명숙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, "망원1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정의당 조영권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서교동"은 「 한일용」51.1% > 「자유한국당 강명숙」21.2% > 「 조영권」18.1% > 「바른미래당 안미자」9.6% , "망원1동"은 「 한일용」50.1% > 「 조영권」19.3% > 「자유한국당 강명숙」18.9% > 「바른미래당 안미자」11.8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마포구바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1,292명 중 24,335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8.9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764명, 기권:16,957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더불어민주당 한일용 후보는 "서교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강명숙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, "망원1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정의당 조영권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서교동"은 「 한일용」51.1% > 「자유한국당 강명숙」21.2% > 「 조영권」18.1% > 「바른미래당 안미자」9.6% , "망원1동"은 「 한일용」50.1% > 「 조영권」19.3% > 「자유한국당 강명숙」18.9% > 「바른미래당 안미자」11.8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마포구바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1,292명 중 24,335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8.9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764명, 기권:16,957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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