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 2018년 마포구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] 이필례 46.8% 당선, 이민석 21.3% 당선
기사입력 2022/06/25 18:08 기사수정 2022/06/25 18:08
박진희
이필례 46.8% 1위 당선, 이민석 21.3% 2위 당선, 3위는 18.6%를 얻은 무소속 차윤주(표차 881표)
▲ 이필례 46.8% 1위 당선, 이민석 21.3% 2위 당선, 3위는 18.6%를 얻은 무소속 차윤주(표차 881표)
총 2명을 뽑는 제7회 지방선거 마포구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필례, 자유한국당 이민석 후보의 당선으로 끝을 맺었다.
더불어민주당 이필례 후보는 46.8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이민석 후보는 21.3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8.6%를 얻은 무소속 차윤주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881표에 달했다.
더불어민주당 이필례 후보는 46.8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이민석 후보는 21.3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8.6%를 얻은 무소속 차윤주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881표에 달했다.
대흥동 이필례 48.6%, 염리동 이필례 41.7%
▲ 대흥동 이필례 48.6%, 염리동 이필례 41.7%
더불어민주당 이필례 후보는 대흥동(48.6%), 염리동(41.7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자유한국당 이민석 후보는 염리동(24.4%), 대흥동(19.1%)에서, 무소속 차윤주 후보는 대흥동(20.1%), 염리동(18.7%)에서, 바른미래당 문정애 후보는 염리동(15.2%), 대흥동(12.2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더불어민주당 이필례 후보는 "대흥동"에서 2위를 차지한 무소속 차윤주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, "염리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이민석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대흥동"은 「 이필례」48.6% > 「 차윤주」20.1% > 「자유한국당 이민석」19.1% > 「바른미래당 문정애」12.2% , "염리동"은 「 이필례」41.7% > 「자유한국당 이민석」24.4% > 「 차윤주」18.7% > 「바른미래당 문정애」15.2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마포구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19,918명 중 11,444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7.5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308명, 기권:8,474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더불어민주당 이필례 후보는 "대흥동"에서 2위를 차지한 무소속 차윤주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, "염리동"에서 2위를 차지한 자유한국당 이민석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대흥동"은 「 이필례」48.6% > 「 차윤주」20.1% > 「자유한국당 이민석」19.1% > 「바른미래당 문정애」12.2% , "염리동"은 「 이필례」41.7% > 「자유한국당 이민석」24.4% > 「 차윤주」18.7% > 「바른미래당 문정애」15.2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한편 금번 마포구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19,918명 중 11,444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7.5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308명, 기권:8,474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박진희 기자 vkoreacom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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